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쿨 밴드 (문단 편집) == 단점 == 사실 [[경험]]이란 것은 호불호가 갈린다뿐이지 딱히 단점이라고 부를 것은 없지만, 스쿨 밴드의 경우 밴드라는 것을 경험하는 것 외에도 따라오는 일들이 종종 있기 때문에 단점이 따로 존재하는 편. 밴드라는 구성이 갖는 문제는 역시 [[가성비]]의 문제가 1차적이다. 여럿이서 [[합주]]를 해야하기 때문에 혼자서 하는 것보다 공연의 질을 맞추는게 너무 힘들다. 여러 밴드부원들간의 실력 격차도 문제고, 실력이 비슷하거나 우수함에도 막상 합을 맞춰봤을때 안맞는 경우가 태반이라 밴드가 일정한 수준의 공연 질을 갖추려면 정말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문제는 이게 생계인 프로 밴드면 다들 실력이 뛰어나서 생활비라도 벌어야 되니 죽기 살기로 연습하고 따를텐데 단순 동아리 수준의 스쿨 밴드에서는 단순 [[취미]]로만 즐기는 수준이라 한참 젊고 생기발랄한 [[대학생]]들에게 단체생활, 단체훈련, 단체공연같은 것들이 [[학업]], [[여가]], [[아르바이트]]등 많은 것을 뺏어간다. 때문에 발생하는 단체활동의 부정적인 측면이 매우 부각된다. 가장 대표적인 부정적 사례가 밴드의 경직된 문화이다. 요컨대 [[똥군기]]. 밴드 연주는 여러 명이 호흡을 맞추어 합주하는 것인 만큼 '''개개인의 기량은 물론이고 합주 기량까지 중요하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연습이 요구되는데, 이를 개인의 자유가 아닌 [[강요]]와 [[강제]]적으로 하는 경우가 존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예체능 활동이 [[똥군기]]가 심한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밴드 생활 역시도 여기서 자유롭지 않은 것. 더군다나 이런 강요와 강제적으로 하는 연습으로 인하여 개인의 학업에 지장을 주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대학교 밴드 동아리의 활동은 음악보다는 [[고인물]]들이 이끄는 [[음주]]나 [[술 강요]]와 [[술 게임]] 같은 것에서 비롯한 [[친목질]]과 [[똥군기]]에 더 큰 비중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는 심각한 [[주객전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결과적으로 이것으로 인해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스쿨 밴드에 들어가기로 했다면 무작정 "악기나 하나 배워보자"같은 마인드로 들어가기보다는 들어가기 전 미리 밴드의 분위기 등을 파악하고 들어가는 편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특히 [[피아노]]를 배우려고 스쿨 밴드에 들어가는 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다. 차라리 근처에 1:1 개인레슨을 하는 성인피아노 학원 같은 곳을 알아보거나 자신이 교회를 다닌다면 교회에서 반주를 배우는 편이 훨씬 낫다.] 음악 활동은 돈을 벌기는커녕 오히려 돈과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고된 일인데, 단순히 취미로 삼으려고 체험을 한답시고 스쿨 밴드에 들어가서 [[술 강요]], [[똥군기]], [[친목질]]을 모두 버텨야 할 수도 있다. 이게 심한 경우에는 결국 [[그들만의 리그(속어)|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되며 외부인은 철저하게 배척하는 [[닫힌 사회]]나 마찬가지기에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하면 [[탈퇴]]하거나 [[유령회원]]으로 변모하거나 알아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 2020학년도 들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밴드 활동이 어렵게 되자 스쿨 밴드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대동제]] 개최도 불가능하게 되어 공연을 할수있는 여건 자체가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 학번]]의 경우 스쿨 밴드 가입을 망설이거나 활동을 못할것을 우려하여 가입을 포기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